💼 개발자 라이프

2025 유스콘 (YouthCon)에서 발표하게 되다 - 3탄 (++ 유스콘 후기)

twoweekhee 2025. 12. 29. 23:50

안녕하세요! 트윅히입니다..ㅎㅎ

 

이 블로그 글에도 발표 과정을 기록했었는데요.

2차 리허설과 최종 리허설이 간격이 별로 없기도 했고

저는 피드백을 많이 받은 편이 아니어서 발표에 대해서도 많은 수정이 없었어서

발표를 마친 지금에야 다시 글을 쓰게 됩니다.!

 

🥳 12/27일 성공적으로 유스콘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고생해주신 스태프분들, 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2025년 유스콘 타임테이블🎄

올해 유스콘에서는 세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마리오카트 게임도 같이 하기도 했고

즉석 멘토링 매칭도 해주는 컨텐츠를 진행하시기도 했습니다!!

 

 

올해의 유스콘은 잠실에 있는 루터회관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원래는 우테코 교육장으로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어요..!! 

 


발표 후기

아침 10시 반부터 와서 공지도 듣고 발표자분들이랑 얘기도 하고..

사람들도 겁나 많아서 기빨려서 앉아있는 제 모습을

누군가 찍어쥬셔서... ㅋㅋㅋㅋㅋㅋ 올려봅니다

이게 현실 ㅠㅠㅠ (사실 이날 몸이 너무 안좋았는데 약 두 알이나 빨면서 겨우겨우 버텼습니다...)

 

저는 Track3에서 오후 2시에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저는 무조건 첫타임이 좋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저 순전히 빨리하고.. 다른 사람들 것도 듣고 쉬어야지 이런 생각 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첫 세션은 혼란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첫 세션으로 했으면 좀 아쉬웠을 것 같아요

 

안정적으로 두번째 세션에서 발표를 하게 되었고..

다들 주제가 관심이 없으셨는 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안오셔서

살짝..... 속상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왜 많은 분들이.. 관심이 없으셨을까요ㅠㅠ

 

1. 오픈 소스에 관심이 없다.

2. 이미 아는 내용이다.

3. 경험담이라 도움이 안될 것 같다

4. 아 kestra라 관심이 없다. spring이었으면 들었다!!

 

혹시 답을 아시는 분들은 번호를 남겨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슬픔을 뒤로 안고.. ㅎㅎ 그냥 묵묵히 내 갈길.. 가는 나 칭찬해

(근데 저.. 발표하려고 파마도 했는데 그냥 꼬질해보여서 ㅋㅋㅋㅋㅋ 웃기네용..)\

 

제 발표 주제는

"주니어개발자의 Kestra 오픈 소스 기여기"

 

지인분이 오셔서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셔서 넘.. 해피!!!1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발표 하면서 감사한 일이 많네요!!

 

발표는 무척이나 잘한 것 같아요

사실 최종 리허설 때도 20분 발푠데 25분이나 발표를 해서...

분량을 조절해야지 하고

마지막 리허설때 말도 빨리하고 좀 생략했는데도 25분이나 걸려서..?

음..... 이상한걸????

그리고 최종 발표때 진심 말을 별로 안했는데 25분이나 했다는거에요...

진짜 나 투머치토컨가.... 의심 스러움 ㅠㅠㅠㅠㅠㅠ

 

쨋든.. 제 발표를 들으신 모든 분들 재밌으셨기를 바랍니다ㅠㅠ

 

그리고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재밌는 일이 많았는데요

원래는 이 발표를 처음으로 하게 되었을 때는 기여를 1개만 한 상태였는데

2개로 늘었고 여러 시도도 계속 해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발표할 때쯤 오픈소스 기여 모임 운영진으로 초대되어 함께 하게 되었답니다 ㅎㅎ

이 발표가 되게 많은 기회를 저에게 안겨준 것 같아요 ㅎㅎㅎㅎ

 

발표도 무척 재밌었어요!! 앞에서 사람들과 말하는 건 언제나 재밌고

제가 발표자로 서보니까 발표를 듣는 태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발표자로 보면 누가 열심히 들어주는 지 딱 표가 나더라구요!!

모를 것 같지만 다 보이는 게 신기했습니다.

저도 다른 발표가면 열심히 듣지만, 노트북이나 화면에 시선을 쏟기보다는 좀 더 발표자 분들의 눈을 봐드리려고 노력할 것 같아요!

 

이런 사소한게 발표자에게 힘이 된다는 것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ㅎㅎㅎ


유스콘 후기

다른 분들 발표도 많이 들었는데 다들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엄청나....!!!

 

 

 

아까 말씀드렸듯이 즉석 멘토링도 했는데!! 엄청 재밌었어요

저는 사람들이랑 대화하는 걸 좋아하는 데

다른 분들의 개발자 삶도 궁금하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신청했는데 너무 좋은 분과 매칭이 되어서

즐겁게 얘기하고 고민도 많이 털어놓는 시간이었습니다!

 

근데 아마 저에게 멘토링을 해주신 제 멘토분에게 제가 이상적인 멘티는 아니었을 것이라 생각해요

막 개발 커리어를 시작하시는 분이나, 쌩신입을 대상으로 하고 싶으셨던 것 같긴 했는데

그냥 제가 꿰어차버렸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되게 배울게 많으신 분이셨어요!

이직 팁같은 것도 배우고 ㅋㅋㅋㅋ

엄청 즐거웠습니다 ㅎㅎㅎㅎㅎ

 

약 100명의 참가자가 참여한 걸로 아는데

큰 이슈 없이 무탈히 잘 끝내서 기분이가 좋습니다 ㅎㅎㅎ

 

발표자로 안오시고 청중으로 오셔도 즐겁게 있다가 가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감자가 하나를 뽑으면 여러개가 딸려오는 것처럼 계속 해서 유스콘에서 발표하시는 분도 많아지고

스태프를 하시는 분도 많아지고 알아가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유스콘 스태프는 발표를 해야지만 들어갈 수 있어서 내년에도 올해 발표하셨던 분들이

스태프로 계실 거에요. 계속해서 선순환이 되리라 믿습니다 ㅎㅎㅎ 

 

 

그럼 감사합니다!!

다들 따뜻한 연말 되세요

 


 

++ 최종 리허설 사진도 올려봐요

최종 리허설의 경우 실제 발표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이 되었었고 누구나 참석해서 보실 수 있고

피드백도 남길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저는 2번의 최종 리허설을 했는데요. 공식적인 리허설은 첫날 첫타임에 해서

다른 발표자분들이 많이 안 오셨었는데 마지막 리허설은 전날 오후쯤에 하니까 그땐 사람들이 꽤 있으셔서

실제 발표 같고 더 떨리기도 했습니다. ㅎㅎㅎ